명인제약,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5-02 17:57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이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명인제약은 1988년 11월 설립돼 각종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의약품으로는 치은염·치주염 보조치료제 '이가탄'이 있다. 

지난해 명인제약의 실적은 매출액 2696억원, 영업이익 901억원, 순이익 662억원을 기록했다. 총 자산은 5729억원, 자기자본은 5227억원이다.

최대주주는 신청일 기준 66.32% 지분을 보유한 이행명 대표이사다. 명인제약 유가증권시장 상장 대표 주관회사는 KB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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