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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444만원…전년比 ↓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⑪ 1인당 복리후생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비상장 제약사들의 복리후생비 지출이 정체된 가운데, 기업 간 격차는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은 인력 감축에도 불구하고 1인당 복리후생비를 크게 늘리며 내부 보상 강화를 시도한 반면, 다른 기업은 인력 증가와 비교해 지출 증가 폭이 제한되면서 평균 복리후생 수준이 오히려 낮아진 양상을 보였다. 2일 메디파나뉴스가 국민연금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98개 비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의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분석
HK이노엔·이수앱지스·알테오젠 등 5개사, ‘우량기업부’ 진입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HK이노엔, 이수앱지스, 알테오젠 등 5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코스닥 우량기업부에 신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을 포함해 총 16개 기업이 정기 소속부변경 조치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총 13개 기업이 소속부변경 공시를 게재했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정기적으로 매년 4월 중 코스닥 기업들이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 이를 심사해 조건에 맞춰 소속을 변경하는 일종의 연례행사로 코스닥 기업들의 기업경영 안정성과 성장성을 확인하는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 의료용 물질 및 의
암젠 중증 천식 신약 '테즈파이어', 블록버스터 지위 넘본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증 천식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인 '테즈파이어(테제펠루맙)'가 빠르게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출시 만 2년 만에 블록버스터(10억달러) 약물로까지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테즈파이어는 인간 흉선 기질상 림포포이에틴(TSLP) 차단하는 최초의 생물학적 제제다. 2일 암젠 2025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테즈파이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2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10억달러 이상 매출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중증 천식은 흡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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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대원제약·에이비엘바이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5월 1주차(4.28~5.2)에는 대원제약이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후보물질 'DW4421' 3상 2종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 이는 일동제약으로부터 판권을 확보한 지 1년 만이다. 대원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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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함께한걸음센터, 청소년 지도사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실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주함께한걸음센터는 지난달 29일 제주도 내 청소년 지도사를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약류 확산으로 인한 청소년의 안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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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98%, 불용 ATC 캐니스터 보유...재활용 절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약국위원회(부회장 위성윤, 위원장 이경보·신승우)는 약국에서 방치되고 있는 불용 ATC(자동조제기) 캐니스터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641개 약국이 참여(응답률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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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건강도시 도장 찍기 여행' 추진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건강도시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 5(건강도시의 조성 등) 개정에 따라, 시민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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