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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악성부정맥 예측 AI 소프트웨어 혁신의료기기 선정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영신, 이하 씨어스)는 자사의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thynC(씽크)'와 연동해 활용가능한 악성부정맥 다단계 예측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로 공식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제품인 씽크의 기능과 판매모델 확장을 위해 진행해온 다양한 개발의 첫번째 성과이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입원기간 중 환자의 심전도를 모니터링해 심정지 및 사망이 오기 전 발생하게 되는 악성부정맥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
딥노이드, '의료 특화 초거대 생성형 AI 프로젝트' 연구개발 선정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총 116억 원 규모의 대형 AI 기술 개발 프로젝트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지난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선정 과제는 '의료 특화 멀티모달 초거대 생성형 AI 기술 개발'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총괄 하에 딥노이드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위뉴,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연
알피바이오, '해바라기종자추출물' 개별인정‥체지방 감소 기능성
약물전달기술 CDMO 알피바이오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해바라기종자추출물'(Sunflower seed extract)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능성 원료(개별인정번호 제2025-38호)는 해바라기종자에서 유래했으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인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 함량을 극대화한 독자 제조공정을 통해 개발됐다. 안전성은 GLP 인증 독성평가기관에서 평가되었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식약처 인정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과 송상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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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집중호우 피해 입은 합천·산청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현대약품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과 산청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제조공장이 위치한 합천군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심리적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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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계, 자누비아 약가차액 보상 물꼬 트이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1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의 약가차액 보상 진행이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한국MSD제약은 최근 거래 의약품유통업체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자누비아 약가 인하에 따른 차액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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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으로 치료의 문을 열 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알츠하이머병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치매의 원인이다. 전체 치매의 약 60~80%를 차지할 정도로 많지만, 아직 완치법은 없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알츠하이머병을 발견하고, 그 진행을 늦추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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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포말리스트' 제네릭 연구 확대…항암제 품목 강화 병행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보령이 혈액암 치료제 '포말리스트' 제네릭 연구를 지속하는 중이다. 국내에서 첫 번째 제네릭을 출시한 데 이어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이 회사는 항암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목적으로 다른 제네릭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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