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NGO 스포츠닥터스, 배우 박선영 홍보대사에 위촉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3-10-23 11:57


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 회장)는 지난 20일 배우 박선영을 홍보대사에 위촉했고, 박선영 배우는 인도네시아 의료지원금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 명승권(국립암센터 대학원장), 황지효(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과장), 황인효 의사, 김학성(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윤신(한양대의대 교수), 허영만 화백, 양준영(준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종영(매경MBN 전 대표), 송영천(법무법인 세한 대표변호사), 성낙규(커네버스 대표), 김승렬(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조면식(법무법인 게이트 변호사), 이승연(배우), 김종진(전 CJ ENM 대표), 김재경(동진제약 부회장), 이래영(OK연합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지호(메타버스 랩스 대표), 김성일(일해 회장), 이권구(팜뉴스 국장), 김경미(슈링크), 고혜진(아나운서), 배의태(유앤티스 대표), 임종철(신엔터테인먼트 이사), 노길찬(전 근화제약 이사), 배소윤 아나운서, 김지호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고, 코스나인(김기현 회장)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배우 박선영은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1992년 MBC 주말연속극 '아들과 딸'로 데뷔하였고,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845일간 참여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의 주장이자 여자 축구의 절대자로 알려졌고, SBS 연예대상 쇼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 '인기상' 등 많은 상을 받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었으며, 현재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MC로도 활동 중이다.

박선영은 "의료 NGO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에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고,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와 같이하게 되어 영광이다. 허준영 회장과는 오랜 지인으로 그가 봉사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아왔고 앞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의료봉사를 하고 싶어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은 "12월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신태용 감독과 함께하는 의료지원 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박선영이 흔쾌히 1억을 후원해 주셨는데 너무나 감사하다. 박선영은 20년 넘는 지인으로 지켜봤는데 봉사를 열심히 하는 따뜻한 사람이었고, 이런 선함, 건강, 봉사하는 이미지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주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간단하게 이승연 배우를 홍보대사에 위촉, 이래영 변호사를 수석 법률자문위원에 위촉, 성낙규(커네버스 대표)를 해외 총괄 이사에 위촉, 배소윤 아나운서를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고, 행사에 참석한 분들께는 마이팜제약과 스포츠닥터스에서 SD이라쎈, SD루테인, SD관절MSM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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