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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IVI), 원더걸스 혜림·아들 신시우 홍보대사 위촉
세계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방송인 우혜림과 세살배기 아들 신시우 군을 IVI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혜림은 인기 케이팝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현재는 KBS 월드 라디오 영어 DJ이자 전문 통번역가 우혜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들 시우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하며,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혜림
국내 신약개발 생태계 조력자, 천병년 우정바이오 회장 별세
천병년 우정바이오 회장이 16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천병년 회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89년 '약업계에서 경쟁자가 되기 보다는 지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국내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 및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는 생각으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우정바이오를 설립, 약 35년간 신약개발 생태계의 든든한 조력자를 자처하며 현재의 우정바이오를 만들어왔다. 사업초기부터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발전 자문위원, 대한암예방학회 산학연이사,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
이양구 동성제약 회장, 2심서도 리베이트 유죄 판결 확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양구 동성제약 회장이 리베이트 혐의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은 피고 이양구 회장이 제기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유지했다. 이양구 회장은 지난해 2월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부터 리베이트에 따른 약사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당시 회사 측은 1심에 항소해 최종 판결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이뤄진 2심 선고에서도 재차 유죄가 확정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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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허가초과 사용, 전문가 자율성 인정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항암제 허가초과 사용'에 있어 의료 전문가들이 보다 자율성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체 변이를 표적하는 항암제나 면역항암제와 같은 암종불문 허가 항암제가 최신 연구 동향인 만큼, 정밀의료에 기반한 항암 치료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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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5월 가정의달 맞아 회원약사에 도서 선물
약국체인 ㈜위드팜(대표 전용찬)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전국 회원약국장에게 도서 '초연결사회 똑똑한 약국은 어떻게 움직이는가'(저자 주경미 박사)를 선물했다. 이번 도서 증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약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약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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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췌장암 성장의 직접 원인 세계 최초 입증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김수열 박사 연구팀(우상명, 이호, 최원영, 심성훈, 전중원, 한나영, 이우진)이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비만이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호르몬이 아니라 암세포의 지방산산화를 통한 에너지대사 폭증 때문이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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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부 초청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4일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제약바이오 생산시설과 연구소, 박물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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