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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화이자 제기 폐렴구균 백신 특허침해소송 '최종 승소'
국내에서 개발됐지만 글로벌 기업의 특허 장벽에 막혀 출시되지 못했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열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제기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PCV 13)' 특허침해금지 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화이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러시아에 공급한 PCV 13 개별접합체 원액과 연구용 완제의약품이 '프리베나13'의 조성물 특허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PCV13을 구성하는 각각의 개별접합체는 특허의
식약처 "방사성 요오드 공급 부족 일시적"…근본 대책 시급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최근 발생한 방사성 요오드 공급 부족 사태는 일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방사성 요오드를 생산하는 업체가 해당 제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살피고 있으나, 방사성 의약품 생산을 위한 근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방사성 요오드 공급 부족은 요오드화나트륨캡슐과 관련 있다"며 "제조업체를 통해 확인한 결과, 원료 수급이 어려워 일시적으로 해당 의약품 공급이 중단됐다"고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취재에 답했다. 그러면서 "요오드화나트륨캡슐을 제조하는 업체와 생
의약품유통協, 얀센에 최후통첩 "마진 인하 철회 외 타협 불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가 다국적 제약사 얀센의 일방적인 마진 인하 방침 철회를 재차 요구하며 고강도의 공동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20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의약품유통협회 건물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5년 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유통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호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업체 경영을 하느라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마진인하, 금융비용, 불용재고약 문제 등이 여전히 우리 업계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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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암젠, '프롤리아' 공동판매 전선 강화…특허만료 맞대응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종근당과 암젠코리아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에 대한 국내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기존 1, 2차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프롤리아를 판매했던 종근당이 3차 의료기관까지 판매 영역을 넓히면서다. 프롤리아 특허만료에 따른 관련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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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오송공장 가동 본격화…"실적 긍정적 영향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삼진제약이 지난해 신설한 오송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주력 제품으로 올라선 주사제 공급 물량 안정화를 통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1분기 오송공장 가동을 시작,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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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공의대·의료사관학교 대선공약에 의료계 찬반 다양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역·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대'와 '공공의료사관학교' 신설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의료계 일각에서는 지역 의료 강화를 위한 실효적 대책이라는 긍정 평가와 기존 의대에 대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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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일차의료는 필요 없다"‥의사회, 현장 기반 정책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일차의료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확산, 의료자원의 수도권 집중, 상급병원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환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일차의료기관은 필수의료의 첫 관문이자, 마지막 안전망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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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2024.03.20 13:01:02
조루로 6년동안 고생하면서 병원 20곳 넘게 다니다가 최근에 탈출하게 된 사람입니다 ( 지금은 15분 이상 가능 )
다른 건 몰라도 조루는 수술에 의존하는 건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저와 제 주변 지인도 재수술로 돈 몇백만원
날렸었거든요..ㅠ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되서 조루단련연습기? 같은 기구들로 연습해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고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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