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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5년 수가협상 완료…평균 1.96% 인상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올해도 의약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밤샘협상 끝에 2025년도 수가협상(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이 완료됐다. 의약단체들은 3년간 지속된 건보공단 재정수지 흑자를 기반으로 한 충분한 수가 개선을 요구했지만 2025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은 지난해(1.98%)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균 1.96% 인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추가 소요 재정은 약 1조2708억원으로, 유형별로는 병원 1.6%, 의원 1.9%,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보건기관 2.7%, 조산원 10%로 결정됐다.
휴온스, 'R&D 시설 통합' '조직 개편'으로 성장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온스가 새로운 시설에서 연구개발(R&D) 속도를 높일 날이 머지않았다. 이 회사는 R&D 조직도 개편하며, 신약 기술 도입과 진행 중인 임상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휴온스 관계자는 메디파나뉴스와 질의응답에서 "R&D 센터가 9월에 준공되면, 입주 시기를 11월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R&D 센터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에서 모습을 갖추는 중이다. 지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가 계룡건설산업과 맺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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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명확한 의약품 명명법, '국제일반명(INN)' 도입돼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계 전문가들이 의약품의 안전한 처방과 명확한 사용을 위해 제품명이 아닌 '국제일반명(INN)' 도입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사회약료경영학회(회장 권경희)는 31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제네릭 의약품 시장 현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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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포시가 '직듀오·시다프비아'…"형만한 아우 될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형(포시가)'이 떠난 자리를 '아우(직듀오, 시다프비아)'들이 채워줄 수 있을까.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당뇨병 처방 시장에서 자사 블록버스터 품목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의 매출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사가 당뇨병 단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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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여경로 변경 개량신약 개발, 시장에 새 패러다임 제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개량신약.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제2조제8호에 따른 '자료제출의약품' 중 안전성, 유효성, 유용성(복약순응도‧편리성)에 있어 이미 허가 또는 신고된 의약품에 비해 개량됐거나 의약기술에 있어 진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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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5주차 - 한올바이오파마·신신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5월 5주차(5.27~5.31)에는 한올바이오파마가 미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3300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이를 활용해 눈과 귀 영역에서 신약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해당 기술은 현재 전임상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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