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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중남미 교두보 확보‥충주공장, 브라질 GMP 인증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충주공장이 최근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원료의약품(API)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브라질 시장에 안정적으로 API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브라질 ANVISA는 WHO 기준을 토대로 한 자국 GMP 규정을 운용한다. 심사는 △제조소 현장 점검 △문서 리뷰 △심사보고서 및 결과 통지 △관보 게재 및 인증서 발급 순으로 진행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4일 브라질 관보에 GMP 인증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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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글로벌 AI 의약품전주기 개발 시장 게임체인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AI 기반 의약품전주기 기술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의약품 개발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AI 기반 의약품 전주기 지능화 예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단기적인 기술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의약품 개발 전주기(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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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제제 동등성 재평가 대상 68품목 내달 급여목록서 삭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동등성 재평가 계획이 제출되지 않은 생약제제 제네릭 일부 품목이 허가 취소에 맞춰 내달부터 급여목록에서도 삭제된다. 23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내달 1일부로 생약제제 제네릭 의약품 68품목을 약제급여목록에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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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성공 경험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 키운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사업에서 성과를 낸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BS)를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가 등을 영업하며 BS사업본부를 구축하는 중이고, 국내외에서 협력할 대상을 찾고 있다. 최근 대웅제약은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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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AI 활용 나섰지만…비용·절차·신뢰 문제에 상용화 발목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실제 임상에도 적용되고 있지만 병원 EMR솔루션과 AI 솔루션의 통합에 따른 비용 부담, 데이터 활용의 제약 및 까다로운 규제 절차 등으로 인해 현장 도입과 기술 상용화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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