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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약품 분야 美 무역확장법 국가안보조사 의견서 제출
보건복지부는 미국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수입 의약품 안보영향 조사에 대한 정부의견서를 4일(미국 현지시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1일(미국 현지시간) 美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의거해 의약품 및 관련 성분 수입에 대한 국가안보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조사절차에 따라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서면의견서를 접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의약품 분야 무역확장법 제232조 국가안보조사에 관한 정부 의견서를 마련해 제출했다. 정부는 의견서를 통해 한국산 의약품 수입이 미국 국가안보에
약사회, 약대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6대 핵심정책 홍보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2025 대한약사회 약대생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약대생의 창의적인 시선을 통해 약사 정책을 국민에게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2일부터 18일까지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이른바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6대 핵심 정책(▲수급불안정의약품(품절약) 해결 제도 강화 ▲성분명 처방 도입 ▲한약사문제 해결 ▲정부 주도 공적 전자처방전 구축 및 관리 ▲보건의료분야를 규제샌드박스 대상에서 제외 ▲장기처방 분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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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444만원…전년比 ↓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⑪ 1인당 복리후생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비상장 제약사들의 복리후생비 지출이 정체된 가운데, 기업 간 격차는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업은 인력 감축에도 불구하고 1인당 복리후생비를 크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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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수앱지스·알테오젠 등 5개사, ‘우량기업부’ 진입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HK이노엔, 이수앱지스, 알테오젠 등 5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코스닥 우량기업부에 신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을 포함해 총 16개 기업이 정기 소속부변경 조치됐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총 13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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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 중증 천식 신약 '테즈파이어', 블록버스터 지위 넘본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증 천식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인 '테즈파이어(테제펠루맙)'가 빠르게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 출시 만 2년 만에 블록버스터(10억달러) 약물로까지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테즈파이어는 인간 흉선 기질상 림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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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대원제약·에이비엘바이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5월 1주차(4.28~5.2)에는 대원제약이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후보물질 'DW4421' 3상 2종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했다. 이는 일동제약으로부터 판권을 확보한 지 1년 만이다. 대원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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