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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200례 달성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 24일 간담췌외과 정용규 교수팀이 담낭절제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4일 SP 로봇수술을 처음 시행한 이후 불과 5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로, 로봇수술센터의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입증하는 지표다. 해운대백병원은 2020년 6월 다빈치 Xi 도입 이후, 2025년 3월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하여 환자 질환에 맞는 맞춤형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2대의 로봇수술 장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소속 중견 관리자 대상 연수 진행
영남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피지 보건부 소속 중견 관리자 15명을 초청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년에 시작된 3개년 초청연수 과정의 마지막 해로, 그간 피지 보건당국과의 협력 속에 구축된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정책 설계 역량 강화를 동시에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과정은 감염병 감시체계와 정보시스템, 예방접종 정책 및 이상반응 대응, 지역사회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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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U 치료제 '세피언스' FDA 승인
PTC 테라퓨틱스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PTC 테라퓨틱스의 '세피언스'(Sephience, sepiapterin)가 FDA로부터 소아 및 성인 페닐케톤뇨증(PKU)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했다. 대상환자는 생후 1개월 이상의 세피압테린 반응성 PKU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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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다층시트 확장형심근증 환자 이식
日 아이하트 재팬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로 만든 심근이나 혈관 등 세포를 다층화한 시트를 중증 심장질환인 확장형심근증 환자에 이식하는 임상시험이 일본에서 실시됐다. 교토대발 재생의료벤처회사인 아이하트 재팬(iHear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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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아 더 위험한 '미세혈뇨'
혈뇨라고 하면 소변에 붉은 피가 섞인 상태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소변에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적혈구(RBC)가 존재하는 것을 '미세혈뇨'라고 한다. 미세혈뇨는 요로계에 감염이 생긴 경미한 경우에서부터 신장질환, 암과 같은 중증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우리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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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웨일, 산업부 바이오헬스 R&D사업 주관기관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 분야 신규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메디웨일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조기진단 AI 플랫폼을 개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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