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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하루 평균 1만2000명 '과다 의료 이용'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한 번 이상 병원을 찾은 환자가 1만2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과도한 질병 불안으로 병원을 자주 찾는 '건강염려증' 환자도 1만8000명에 달해, 현명한 의료 이용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국민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동안 외래 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은 환자는 총 228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병원을 찾은 셈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747명으로 가장 많았고(3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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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10만명당 자살률 36.3명…정신과 의사도 부족
인구감소지역의 자살률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통해 인구감소지역과 그 외 지역의 자살률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 기준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의 평균은 36.3명으로 비인구감소지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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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재 한미약품 전무 부친상
신성재 한미약품 전무 부친 신용석씨가 향년 88세 나이로 7일 별세했다. ▲발인 : 2025년 10월 9일(목) ▲빈소 :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 특2실 ▲장지 : 천안추모공원 봉안당 ▲연락처 : 041-550-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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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강화방안, 국감 쟁점化 예고…"국가 책임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역·필수의료 강화 방안이 쟁점으로 부상할 지 주목된다. 지방의료원 등 책임의료기관 관계자들은 환자들이 지역 병원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 추진과 안정적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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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건보급여 제한 교통사고 중대과실 해석에 대한 법원의 판단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발생한 범죄행위의 원인이 되거나 또는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 그러한 행위자(가해자)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법상 보험급여를 지급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교적 간단한 규정으로 보이지만, 최근 교통사고 가해자가 받은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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