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이사에 이형우 약사 선임

최광훈 회장,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관련 업무 전문성 고려한 인선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4-25 19:45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공석인 건강기능식품이사에 이형우 약사를 선임했다.

제4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임명장을 받은 신임 이형우 건강기능식품이사는 그동안 건강기능식품위원회에 위원과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오면서 약국 중심의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업무에 참여해 왔다. 

현재 노원구분회 부회장과 약학정보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광훈 회장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사업 활성화 필요성과 해당 위원회에서 관련 업무를 추진해 온 전문성 등을 감안해 임명했다"며, "맞춤형 건기식 제도가 약국 중심으로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임 이형우 이사는 "평소에도 약국 상담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하며 "약국만의 특화된 건기식으로 국민건강과 약사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