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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의료원, 14일 제3대 오주형 의료원장 취임식 개최
경희대의료원은 14일 오후 4시 경희의료원 의생명과학동 제1세미나실에서 오주형 제3대 의료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희대의료원은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통합한 단일 의료원 직제로, 제3대 의료원장으로 임명된 오주형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24일부터 2년이다. 이번 취임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장승희 동대문구보건소장, 임민식 동대문구의사회장과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우정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임영진·김기택·김성완
허가범위 초과 약제 사용, 현장과 괴리…개선 필요성 커져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중증 질환 치료에서 약제의 '허가범위 초과 사용'은 종종 최후의 수단이 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를 위한 사전 승인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특히 의료진은 신속한 처방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도 승인 여부를 기다려야 하고, 이후에도 반복되는 행정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 사용제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약제의 허가범위 초과 사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효능·효과
고려대의료원, '2025 서울헬스쇼 참가'…ESG 가이드라인 공개
고려대학교의료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관 ESG 경영 미래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5일 밝혔다. 'ESG First Mover, KU Medicine!'을 주제로 참가한 고려대의료원은 ▲ESG 지속가능경영 ▲의료수어통역 ▲자원순환형 업사이클링 등 총 3개 영역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시민 참여형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고려대의료원은 의료기관 ESG 실천의 가이드라인이 될 118개 항목의 '2025년형 ESG 가이드라인'을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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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깜빡깜빡'…알츠하이머병이라면 초기부터 대처해야
알츠하이머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0~70%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65세 이후에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40~50대의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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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파인, 창업진흥원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수주
고려대의료원은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이 창업진흥원 주관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다온다)'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휴스파인은 세계적인 3D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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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자생과 함께 걸어요' 걷기대회 행사 개최
자생의료재단은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자생과 함께 걸어요'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경기권 자생한방병원 11곳(강남, 노원, 목동, 보라매, 부천, 분당, 수원, 안산, 인천, 일산, 잠실)에서 척추·관절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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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휴고 로봇 수술 시스템 도입
서울대병원은 지난 8일 '휴고 로봇 수술 시스템(Hugo Robotically Assisted Surgery System)'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립선암 환자와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수술이 이뤄졌으며, 특히 휴고 로봇 수술을 이용한 고난이도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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