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뷰노, 흉부 영상 진단보조 AI 'Chest X-ray' 비급여 청구 시작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 검출 의료기기 'VUNO Med-Chest X-ray(이하 Chest X-ray)'가 지난 1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에서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달 보건복지부의 혁신의료기술 관련 고시가 확정됨에 따라오는 6월1일부터 비급여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15일 밝혔다. 뷰노의 Chest X-ray는 안전성과 진료 현장에서의 잠재적 유용성을 인정받은 의료 AI 솔루션으로, 이번 고시에 따라 오는 2028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임상 현장
코렌텍, 1분기 영업익 16.5억원… 전년 동기比 366%↑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대표이사 구본철)은 2025년 1분기 영업 실적을 15일 공시했다. 코렌텍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0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영업이익은 16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 당기순이익은 39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매출 증대와 비용 효율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의원급 수가협상단 "환산지수 쪼개기 이번엔 반드시 막겠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나선 의원급 수가협상단이 1차 협상을 마친 뒤,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현실을 충분히 설명하고 합리적인 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피력했다고 밝혔다. 15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1차 수가협상을 마친 뒤,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은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 급감으로 인해 의원급 협상이 매우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데이터를 준비해 설명했다"고 전했다. 협상단은 올해 진료비 통계를 언급하며, 의원급의 진료비 증감은 의대 정원
-
휴엠앤씨, 1분기 매출 125억원·영업이익 5억원 기록
휴온스그룹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25억원, 영업이익 5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4%, -49%, -76% 증감했다고 15일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25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
-
에어스메디컬, 국제 정보보안 인증 잇달아 취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어스메디컬(AIRS Medical Inc.)이 대표 솔루션인 '스위프트엠알(SwiftMR)'을 포함한 자사 서비스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정보보안 인증을 잇달아 취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에어스메디컬은 영국 정부
-
비강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약독화 인플루엔자 생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이하 플루미스트)'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플루미스트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유일한 비강 스프레이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으
-
딥노이드, KMI한국의학연구소와 LLM 기반 AI 검진 연구 협약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는 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광배)와 검진 결과판정 AI 모니터링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강검진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LLM(대규모언어모델)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