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 2025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 수감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7-30 01:56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는 지난 24일 2025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신임 집행부의 첫 감사 수감에 앞서 김형지 강남구약사회장은 "19대 신임 집행부가 의기투합해 회무를 진행해온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강남구 회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감사님들의 고견에 따라 회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은아, 나호성 감사는 상반기 주요 회무 및 위원회 사업,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강남구약사회의 불용 ATC 캐니스터 문제 지적을 시작으로, 현재 상급회와 함께 각 업체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과 맞춤형 건기식 소분&조합 제도에 따른 건기식 강의 실시 등 회원의 약국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진행에 대해 회원으로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26년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법과 관련해 발 빠르게 신설한 약료위원회의 사업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위원회가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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