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 강남구와 사회안전망 구축 MOU 체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위험 징후 파악 시 정보 공유
제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상호 협력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4-25 19:36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혜영, 여약사위원장 권지영)에서는 25일 강남구 복지정책과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구약사회 이병도 회장과 김다영 사무국장, 강남구청 조성명 구청장과 옥미정 복지정책과장, 조경윤 지역돌봄팀장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위험 징후 파악 시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홍보를 위한 약국 현판 제작 배포와 지원 대상자에 대한 후원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민의 약국 방문 시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경우, 동 주민센터 및 '강남좋은이웃'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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