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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CNS 라인업 확대‥뇌기능개선제 '니고린정 30mg' 출시
국제약품이 중추신경계(CNS) 라인업을 확대한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경구용 뇌기능 개선제인 '니고린정 30mg'(주성분 니세르골린)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니고린정 30mg'은 일차성 퇴행성 혈관치매 및 복합성치매와 관련된 기억력 손상, 집중력 장애, 판단력 장애, 적극성 부족 등 치매증후군의 일차적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 약의 주요 성분인 니세르골린은 α1 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제로 혈관을 확장시켜 동맥 혈류를 증가시키고, 신경 전달 물질 기능을 향상시켜 혈소판 응집을 억제,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 기전
전국 의대 대다수 등록금 동결 선택…조선대·계명대 인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의과대학 평균 등록금은 지난해와 유사한 1048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조선대학교와 계명대학교를 제외한 대다수 의대가 등록금 동결을 선택한 결과다. 메디파나뉴스는 1일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2024년 대학정보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39개 의과대학 1년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올해 의대 평균 등록금은 1048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42만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39개 의과대학 가운데 36곳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등록금 평균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다.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의대는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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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한파에도 남다른 보법 보이는 루닛·아이센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기기 주요 기업들이 투자 한파에도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투자업계(IB)가 미국시장 신규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면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루닛과 아이센스는 인수합병(M&A)과 공장 증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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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메트서방정, 3년 연속 원외처방액 1000억 원 고지 밟을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LG화학 제미메트서방정 다섯 번째 품목이 제네릭 진입 장벽을 높인 가운데, 제미메트서방정 제품군 원외처방액이 3년 연속 1000억 원을 넘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근 '제미메트서방정25/750mg'(제미글립틴, 메트포르민) 특허가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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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정책 연구'까지 꿈꾼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로 설립 15년차에 접어든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한층 확대된 역할을 꾀하고 있다. 이재태 NECA 원장은 지난달 2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현재 NECA에서 고민하고 있는 업무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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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계 2018~2022 경영,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컸다
국내 의약품유통업계의 마진율, 매출, 영업이익이 대형, 중소업체 모두 매출, 영업이익 감소세를 나타내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주요 의약품 유통업계의 마진율 현황과 경영분석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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