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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1Q 1585억 매출로 11.6%↑‥'박카스'와 일반약 성장 주도
동아제약이 올 1분기에 1585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11.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194억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최근 공개한 종속기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비상장사인 동아제약은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 특히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전년比 28.4% 고성장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 3월 '박카스F'와 박카스맛젤리에 대한 가격 인상의 효과를 봤다. 여기에 피부외용제 '애크논'이 전년보다 매출이 137.6% 상승하면서 일반약 성장을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주요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 美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투자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Life Science Fund)'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미국 라투스바이오(Latus Bio)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출자·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로 삼성벤처투자가 조합을 결성해 운용 중이다. 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 신 사업 기회 탐색과 더불어 유전자 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 연구를 위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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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환우회, 창립 22주년 백혈병·혈액암 환자 응원 캠페인 개최
한국백혈병환우회(공동대표 안기종, 이은영)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백혈병·혈액암 환자 응원 캠페인 'I AM LIV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 AM LIVE' 캠페인은 '힘든 투병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환자의 삶(Live)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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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비미스,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2개 적응증 확대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us, 이하 CMV)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인 '프레비미스(레테르모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근 2개 적응증에 대해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확대된 프레비미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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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졸음 쏟아진다면…춘곤증 아닌 '수면무호흡증' 의심해봐야
완연한 봄이 되며 따스한 햇살에 잠이 오는 경우가 많다. 단순한 춘곤증으로 여길 수 있지만 수면 습관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야 한다. 밤에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은 주간 졸림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고혈압과도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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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취약 계층에 가정의 달 선물박스 나눔 진행
셀트리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총 5500만 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주요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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