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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개원 29주년 기념식...30주년 향한 도약 선언
인하대병원이 지난 27일 개원 2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3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공간 재편과 공공의료 강화를 축으로 한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인하대병원은 최근 1년 동안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국내 9위에 올랐으며 의료질평가 5년 연속 1등급, 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 등의 기록을 이어왔다. 또한 개방형실험실 주관기관 선정과 연구중심병원 인증을 통해 연구 기반 병원으로서의
HK이노엔 비원츠, 소용량 화장품 키트 4종 출시…편의점 진출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소용량 화장품 키트 4종을 선보이며 편의점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원츠는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 채널을 새로운 판로로 개척하며 가격 경쟁력을 가진 소용량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비원츠의 인기 기초제품으로 구성돼 각각 1회 사용 분량을 담았다. ▲씨위드 피디알엔 글로우 필 오프 젤리 마스크팩(4입) ▲딥 토닝 글루타치온 앰플 세럼(6입) ▲시카 콜라겐 리프팅 크림(6입) ▲시카 콜라겐 카밍 패드(10매) 등이다. 전국 세븐일레븐
개량신약 강자 유나이티드제약, 2Q 20%대 영업이익률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률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실로스탄' 등 개량신약 주요 품목에서 매출액 확대가 나타날 수 있어서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개별 재무제표) 예상치는 20%대 초반이다. 유안타증권은 자사 리서치센터 자료를 근거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을 21.9%로 추정했다. 21.9%는 전년 동기 17.6% 대비 4.3%p 높은 수치다. 증권업계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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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하지불안증후군 선별 가능한 진단모델 도출
고대안암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1저자 정진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전윤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김형주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 앱 데이터를 활용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군을 예측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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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언스, ASCO서 '베나다파립' 임상효능 발표
일동제약그룹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PARP 저해제 계열 항암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의 병용 요법에 관한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ASCO 연례 학술대회는 전 세계 종양학자 및 연구자, 의료계·산업계 관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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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비만약 변신…한미약품, GLP-1 상업화 성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GLP-1 제제 비만치료 상용화에 다가서고 있다. '에페글레나타이드'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을 올해 3분기 내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15년 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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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 감소한 상위 외자사 7곳 모두 '미국 기업'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미국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가 1분기 글로벌 제약사 매출 상위 25개 기업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상위 25개 기업 중 매출이 감소한 기업은 비아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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