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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8월 1주차 - LG화학·한국파마·셀트리온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8월 1주차(8.4~8.8)에는 LG화학이 생명과학사업본부에서 운용 중인 에스테틱 사업을 2000억원에 양도키로 결정했다. 양도 목적은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다. 항암 등 의약품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평가된다. 한국파마에서 36년간 근속해왔던 영업본부장 이병진 부사장이 지난 6월 말 퇴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지난 1달간 이어졌던 회사 주식 장내매수를 종료했다. 지난 4월 제출한 거래계획보고서에 따라 500억원을 투입했으며,
파마리서치 주가, 3년 새 12배…사업 호조로 상승세 이어가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파마리서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며 3년 새 약 12배 올랐다. '리쥬란' 등 의료기기를 포함해 의약품, 화장품 사업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늘고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나타난 변화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파마리서치 주가는 한국거래소(KRX) 정규장 종가 기준 66만4000원이다. 전일 정규장 종가 60만8000원 대비 9.21%(5만6000원) 상승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 30일) 정규장 종가 26만2500원과 비교
또 위기 맞은 천연물신약 '스티렌'…이번에는 헤쳐나갈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스티렌(애엽추출물)' 급여 삭제 위기를 맞은 동아에스티가 이번에도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티렌의 임상적 가치 재입증을 통한 급여 등재 목록의약품으로서 임상 현장 활용 여부다. 동아에스티는 스티렌이 국내 의료 현장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인 만큼,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1호 신약으로 등장한 천연물 의약품 2014년 급여 제한·환수에도 굳건했지만… 지난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평가위원회는 올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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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 위기…보험료 인상만으론 한계, 구조개혁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건강보험재정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 인구 급증과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를 건강보험재정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했다.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보험료율 조정이나 국고 지원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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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분위기 속 의료계 경고‥"책임자 문책 없인 갈등 재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대생 복귀와 전공의 수련 재개가 가시화되면서, 전국 의과대학과 수련병원에 변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복귀'가 곧 '정상화'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의료계는 이번 의정갈등의 발단은 윤석열 정부 시절 무리한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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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메디케어,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약국 찾기 서비스 개시
파마리서치메디케어(대표 서영재)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의 유통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약국 찾기'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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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醫 "비대면 진료 제도화, 국민 안전 위협"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가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을 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결정"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의사회는 8일 성명을 통해 "비대면 진료는 2002년 의료인 간 원격의료 허용 이후 여러 차례 시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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