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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진료 추가 축소…"사태 장기화, 한계" 호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대학병원 교수들이 진료·당직 축소 등 업무량 추가 조정에 나선다. 의대 증원 사태 장기화에 따른 소진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는 내부 의견에 따른 조치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등은 의대 증원 사태 장기화에 따라 추가적인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선다. 먼저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이 포함된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총회를 열고 사직, 근무 환경 개선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
박민수 차관 "의대정원 문제, 정부 입장에선 5월 말이면 끝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에서는 의료계 바람과 달리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이변 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같은 내용으로 답변했다. 이날 사회자는 '법원 판결 이후에 의대 증원이 거의 확정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이게 당장 내년 입시부터 반영이 되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민수 2차관은 "그렇다. 이제 대교협에서 전형 시행 계획을 승인하는 절차가 남아 있는데, 이번 주 중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삼성제약, '적자행진' 속 1Q 영업손 감소…'흑자전환' 기지개 편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삼성제약이 십여 년 간 지속된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삼성제약이 지속되는 '적자행진' 속에서 1분기 영업손실 21억 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6%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일반의약품·의약외품 매출 증가와 함께 판관비 감소 영향이 컸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삼성제약은 같은 기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121억 6900만원, 당기순손실 48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1.4% 증가했다 이번 분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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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24 ASCO서 '렉라자' 병용 요법 임상 결과 공개한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유한양행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신약 허가가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2024 ASCO'에서 발표할 임상 분석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6월 4일(현지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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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보다 85% 저렴한 체중감량제 등장
주가 28% 급등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의 원격의료서비스 제공회사인 힘스&허즈헬스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나 일라이 릴리의 '젭바운드'보다 최대 85% 저렴한 체중감량제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힘스&허즈의 체중감량제는 위고비, 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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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사회 이덕순 부회장 모친상
충남약사회 이덕순 부회장 모친 최병열 여사 별세. 향년 94세. ▲빈소 : 당진중앙장례식장 특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조비실길 47) ▲발인 : 2024년 5월 22일(수) 오전 9시 ▲연락처 : w-store 대흥약국 041-666-0777 ※ 마음 전하실 곳 :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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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우수 임직원과 가족들 해외 연수 포상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지난 15일~19일까지 3박 5일간 우수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센티브 해외연수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선발해 제공하는 제도다. 코로나 기간에는 여행 상품권 지급 등으로 대체했다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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