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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연 매출 3000억 눈앞…CDMO로 중장기 성장 지속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에스티팜이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활발하다. 이 회사는 공장 증축, 임원 영입 등 변화를 통해 사업 확장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올해 연 매출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예측치 간 차이는 있으나 매출 3000억원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기대 측면에선 동일하다. 증권업계가 이같이 전망하는 이유는 CDMO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어서다. 고지혈증 치료제 적응증 확대에
국민·환자, '의료사태 해결 위해 2000명 의대증원 철회' 촉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장기화되는 의료사태 해결이 절실해지고 있다. 지친 국민과 환자들은 사태의 발단이 된 2000명 의대증원을 철회할 것과 국민·환자·의료계 의견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의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계는 의료사태 고착화 해결을 위한 정치권 중재를 요청했다. 1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민·환자들이 원하는 개선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공청회에서 시민공모 수상자들의 공모글과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공모 우수상 수상자는 "3년 전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담도암서 임핀지 급여 재도전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진행성 담도암에서 항 PD-L1 면역항암제 '임핀지(더발루맙)'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재도전에 나선다. 방혜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 전무는 14일 삼성동 파르나스 서울에서 열린 임핀지-이뮤도 병용요법 간세포암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담도암에 대한 임핀지 급여 재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핀지는 기존 표준 항암화학요법이었던 젬시타빈+시스플라틴(이하 젬시스)과의 병용요법을 통해 2022년 진행성 담도암 1차 표준요법으로 올라선 약이다. 담도암은 지난 12년 동안 신약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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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원텍, "1분기 해외 매출 인식 이연…지속 성장 자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원텍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성장과 힘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다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회사는 이는 일시적인 성장통일 뿐,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원텍은 지난 14일 오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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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 전 지오영 전무 부인상
㈜휴먼앤펫 김덕배 대표이사(전 지오영그룹 전무) 부인 별세. 빈소 : 인천시민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 2024년 5월 17일(금)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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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1분기 영업손 6억원…전년比 적자지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경동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6억 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39억 3500만원 대비 8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1억 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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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분기 영업익 21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20억 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19억 6800만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0억 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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