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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알리글로' 美 안착 수순…수익성 반등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GC녹십자가 올해 영업이익 반등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수익성 개선 효과가 큰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 안착하면서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19일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GC녹십자가 올해 영업이익 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반등한 영업이익은 내년 940억원, 2027년 1180억원까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이 나온 배경엔 알리글로 미국 시장 안착이 자리한다. 수익성이 높은 알리글로가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
GLP-1 제형 확장부터 펩타이드 LAI까지…제조 혁신 조명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GLP-1 제형 플랫폼은 환자 친화적 치료 옵션을 확장하기 위해 경구제와 흡입제 등 새로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펩타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균일한 미세구 구조가 방출 제어와 약효 유지의 핵심 경쟁력입니다." 한국약제학회가 마련한 ‘2025 제제기술워크숍’에서 차세대 제형 혁신 전략이 연이어 발표됐다. GLP-1 약물은 주사제 중심 한계를 넘어 경구·흡입제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성이 강조됐고, 펩타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LAI)는 균일한 미세구 기공과 공정 기술이
신규 백신은 쏟아지는데…한국 NIP는 여전히 '반쪽 정책'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세계 백신 시장은 '신규 백신'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는 2가·4가에서 9가로 발전했고, 폐렴구균은 7가에서 13가를 거쳐 15가·20가, 최근에는 성인 전용 21가까지 등장했다. 최신 백신 개발의 핵심은 더 많은 혈청형을 포괄해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있다. 이밖에도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와 대상포진 백신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현행법은 유병률이 높고 감염 확산이 잦은 감염병을 필수예방접종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국가예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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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제학회, '2025 제제기술워크숍' 성료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조혜영, 차의과대학교)가 19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42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5 제제기술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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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인사 발령
◆ 과장급 전보 ▲의료기관정책과장 신현두 ▲의료정보정책과장 정준섭 ▲사회보장조정과장 신지명 ▲재생의료정책과장 이준미 ▲요양보험제도과장 윤수현 ▲아동학대대응과장 모두순 ▲장애인서비스과장 이고운 ▲기초연금과장 박나연 ◆ 과장급 파견 ▲의료개혁추진단 의료체계혁신과장 임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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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제천시 기업인의 날 '모범기업' 표창 수상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는 18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북도지사로부터 모범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품질혁신에 기여한 관내 모범기업과 모범근로자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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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
종근당은 18일 충남 천안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율형 공장 구축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차관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을 비롯해 20개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AI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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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7.09.24 13:04:25
이렇게 부당할수가...10월달추석2일날임시공휴일을 제하더라도 총14일의휴일이있어야하는데 이병원 ..너무하네요 8일간 쉬는날이 랍니다~답답해서올려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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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17.03.30 22:22:09
안녕하세요. kna 대학생 활동가 김혜영입니다. 간호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접하게 되면 한 명의 간호학생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간호사들이 과도한 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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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2017.04.15 22:02:45
저도 한명의 간호학생으로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과도한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떠나는것은 일차병원같은 대학병원이고 이글의 논란은 간호사수가많아지고있는데 왜 이차병원에 간호사수가 늘어나지 않느냐이기때문에 님의 글은 논점을 벗어난것 같습니다
답**2017.03.13 18:07:54
왜 모르는건가?? 간호사들이 왜 때려치는지를 연봉 올려주고 환자수 일정해주세요 계속되는 오버타임에 밥도 못먹고 만성소화불량에 화장실도 못가고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 업무강도는 쎄고 월급은 일반 4년제나온사무직보다 적으니 누가 일하겠습니까?? 간호사 처우는 해가 갈수록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유휴간호사들 다들 어디에 있을까요?? 이상한 전문대학에 간호학과 증설하지말고 간호사 처우를 한번더 생각해주세요..몇몇의 의료기사협회는 월급 최처 연봉정했더만 어찌 간호사는 월급이 몇년전이나 동일합니까?? 중소병원들 왜 간호사들이 안온다고 타령하지말고 간호사 복지나 근로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장롱면허 간호사가 몇만명인데 간호학과만 늘리고 자빠졌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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