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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2025 MEDITEK 참가…우수기술 선봬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2025 MEDITEK - Open Innovation&Biz Partnering(이하 '메디테크')'에서 우수기술을 선보인다. 출품기술은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악교정 수술장치 ▲간단한 장치만으로 구현 가능한 분자진단 기술 ▲초음파 변환소자 터렛이 장착된 초음파 탐촉자 기술 등이다. 또한, 재단은 메디테크 조직위원회로서 행사 홍보와 운영을 통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 이전과 사업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메디테
명인제약 IPO 기자간담회…"글로벌 CNS No.1 기업 도약"
국내 대표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 기업 명인제약(이행명 대표이사)이 1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회사의 핵심 경쟁력과 상장 이후 추진할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이행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펠렛 제형 사업 확대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ESG 경영 내재화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국내 대표 CNS 전문 제약 기업에서 글로벌 CNS No.1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1985년 설립된 명인제약은 '이가탄F', '메이킨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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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제약업계 젊은 CEO 출신 장두현 前 보령 대표 영입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장두현 대표집행임원(CEO, 사진)을 신규 선임했다.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성장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 체제로 전환한다. 장두현 신임 휴젤 대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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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분담제 확대할 시점…환자 접근성·국가 이익 모두 높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 압박 상황 속에서 신약에 대한 환자 접근성 강화 및 국가 이익을 함께 높이려면 '위험분담계약제(Risk Sharing Agreement, RSA, 이하 위험분담제)'를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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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기금은 국고로"‥내과의사회, 보험법 개정안 강력 반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내과의사회가 최근 발의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과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의안번호 제2212881호)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요양기관에 부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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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족, 사회적 시선에 10명 중 4명…심리·경제 지원 거부
자살 유족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의 실제 서비스 동의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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