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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범용 코로나 변이 대응 백신·치료제 글로벌 임상 개발 추진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 확산 중인 가운데, 디엑스앤브이엑스가 모든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체에 대응이 가능한 백신 및 치료제 기술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지난해 제 2의 팬데믹을 대비해 범용 코로나 백신, 범용 코로나 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기술 확보를 완료했다. 올해 범용 코로나 백신에 대해 한국, 미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임상 프로토콜 설계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범용 코로나 치료제는 임상 1상을 글로벌 시장에
한미약품 "출시 앞둔 '오보덴스', 한국인 포함 3상서 우수한 효과 확인"
한미약품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 판매 협약을 맺은 '오보덴스(Obodence,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SICEM 2025)'에 참가해 전국 내분비내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오보덴스'의 임상적 이점에 관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천의대 박이병 교수와 건국의대 김숙경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려의대 김경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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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외결핵, 면역력 저하된 상태라면 심각한 후유증 남길 수 있어
결핵은 흔히 폐에 생기는 감염병으로 알려졌지만 결핵균은 인체 거의 모든 부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폐 이외의 장기에 생긴 결핵을 '폐외결핵'이라 부른다. 폐외결핵은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급속히 악화돼 생명을 위협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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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소염진통제 '탁센' 신규 디지털 광고
GC녹십자는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 신규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탁센 신규 디지털 광고는 총 2편으로 언어 유희와 밈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1위편'은 연질캡슐 판매 1위 를 강조하기 위해 '두통, 생리통, 근육통 판매 1위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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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 인수
휴온스그룹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휴온스엔이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를 인수하며 생애 주기별 여성건강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온스엔은 최근 에이아이더뉴트리진(현 인터로이드)의 여성 특화 브랜드 '마이시톨'을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시톨은 세대별 맞춤형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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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KHIDI 합성신약 CMC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지난 20일 양재엘타워에서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이하 CMC) 지원을 위한 'KHIDI 합성신약 CMC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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