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제27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선정

저술상·개원의학술상·젊은의학자논문상 7명 선정
28일 제20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서 시상 예정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2-08-17 10:36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제27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서울시의사회는 17일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를 선정, 7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나영 교수, 김재홍 대표원장, 이성렬 병원장
저술상 수상자로는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를 선정했다. 개원의학술상에는 더더블유의원 김재홍 대표원장과 담소유병원 이성렬 병원장이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대훈 임상조교수, 강석영 전공의, 김홍진 전공의, 박재완 전공의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대훈 임상조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 논문상 전공의 부문에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강석영 전공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김홍진 전공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재완 전공의가 선정됐다.

저술상은 1000만 원, 개원의학술상은 각 300만 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은 임상강사 부문 500만 원, 전공의 부문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28일 제20차 서울시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해 개원의, 임상강사와 전공의가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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