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개원 23주년

23년간 약 2,300만 명의 환자 진료‥"가장 크지는 않지만 강력한 병원"

박으뜸 기자 (acepark@medipana.com)2023-03-08 09:16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3일 개원 23주년 기념식을 갖고, 가장 크지는 않지만 강력한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일산병원 임직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김성우 병원장은 병원 건립 및 개원 시기 부터 지난 23년간 직접 보고 겪은 일산병원에서의 생활을 소회하며 일산병원의 변화와 성과를 되짚어봤다. 

먼저 김성우 병원장은 1995년 일산병원에 몸을 담기 시작한 순간부터 병원 건립에 이어 개원, 첫 진료의 순간 등 지난 23년간의 일들을 회상하며 지난 23년의 시간 속에 환자와 직원 모두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산병원 개원 후 지금까지 진료 환자수가 약 2,300만명 이상이다"라며 "환자와 우리 직원들이 변천하는 동안 일산병원도 23년간 성장하고 변화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일산병원은 선도하는 역할이 있고 표준이 되고 또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음에 우리병원은 바르고 다른 병원이다"라고 강조했다.

일산병원은 진료회복, 행복한 직장, 이 두 가지를 달성해 최고로 강력한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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