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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제6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성료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13일 대강당에서 '제6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소화기내과 이세준 교수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내과 문병수 진료과장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위식도역류질환의 진단과 치료(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 ▲폐렴구균 감염증과 최신 백신: 개원의가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감염내과 박윤수 교수) ▲간질폐이상 소견의 임상적 의미와 관리 전략(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은영 교수) 등 3편의 강의를 진행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범기 교수와 용인시의
최근 5년간 국립대병원 간호사 조기 퇴직자 약 7000명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8월) 전국 국립대병원들의 퇴직 간호사 수가 약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비례대표)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본원·분원 포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833명의 간호사가 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1680명 ▲2022년 1805명 ▲2023년 1541명 ▲2024년 1085명이었다. 올해도 8월 기준 총 722명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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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섭취'와 '난청 발생' 위험의 연관성 세계 최초 규명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정다정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의 대규모 인구 코호트 자료를 활용한 연구에서 식사 시 소금을 자주 첨가하는 습관이 난청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40~69세 성인 약 49만 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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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윤덕현 교수팀, 차세대 CAR-T 치료제 연구 돌입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은 전체 림프종 환자의 30~40%를 차지하는 성인에서 가장 흔한 혈액암이다. 상당수는 표준 항암화학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가 끝난 뒤 재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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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전달 지질 나노입자 개발, 폐 전이암 억제 효과 입증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구희범 교수(교신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와 박지선 박사(공동 제1저자), 이예은 연구원(공동 제1저자) 공동 연구팀이 암세포를 mRNA로 공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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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로봇수술 2000례 기념 심포지엄 성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을 기념해 12일 병원 별관 4층 차후영 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최성일 로봇수술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우인 병원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 최성일 센터장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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