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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체질 개선 성과 가시화…中·日 수출 본궤도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 윤여원)가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반등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며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DS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콜마비앤에이치의 2025년 실적을 매출 6350억원(+3% YoY), 영업이익 320억원(+30% YoY), 영업이익률(OPM) 5%로 전망하며, 2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4월 영업이익이 36억원을 기록해 1분기 전체 수익을 한
대웅제약 '이지엔6 온열 패치' 출시…12시간 온열 효과
대웅제약이 통증 케어 브랜드 '이지엔6'에 온열 패치 라인업을 추가했다. 대웅제약은 '이지엔6 아랫배 온열 패치 Extra Wid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지엔6 아랫배 온열 패치 Extra Wide(이하 이지엔6 온열 패치)'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생리통을 겪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회용 온열 패치다. 이지엔6 온열 패치 특장점은 평균온도 45도로 최대 12시간까지 유지되는 안정적인 온열 효과와 아랫배를 넉넉하게 감싸주는 넓은 커버력(20cm×10cm)이다. 45도는 하복부의 근육 이완과 골반 내
5년 만에 韓·日 젊은 과학자 모여…약제학 등 연구 결과 공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 5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한국과 일본 젊은 과학자가 모이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일본 청년 과학자 약 100명 등 250여 명이 참가해, 행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술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 '제1회 한·일 젊은 과학자 워크숍'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신소영 중앙대학교 교수는 26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일 젊은 과학자 워크숍'에 참석해 약 5년 만에 재개한 워크숍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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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PVA 모니터링 대상에 케이캡·에소메졸 등 138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주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들이 올해 3분기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PVA)' 모니터링 대상 약제에 포함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2025년 3분기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유형 가, 나) 모니터링 대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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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R&D 투자 지속…신약 공동개발로 성장 기반 확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대원제약이 매출 대비 일관된 연구개발(R&D) 투자 행보를 이어가며, 신약 공동개발과 적응증 확장을 통한 성장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R&D 비용을 전년 대비 14.8% 확대하며, 연구개발 중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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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패싱'에 막힌 뇌전증 치료‥국내 제약사가 돌파구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의 치료는 한동안 '정체' 그 자체였다. 글로벌 신약이 비급여 상태로 방치되거나, 약가 협상 실패로 결국 국내에서 철수하는 상황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일선 의사들은 이 같은 '코리아 패싱'의 책임이 정부의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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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LBC 도말 장비 출시, 바이오다인 실적 성장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바이오다인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회사 특허 기술이 적용된 로슈 액상세포검사(LBC) 도말 장비가 출시되면서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로슈 LBC 도말 장비 'Ventana SP 400'이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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