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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비대면 진료 확대, 사설 진료 플랫폼 일병 살리기"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약준모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시범사업 지침 완화를 '사설 진료 플랫폼 일병 살리기'라고 비유하며 "보건의료 전문인들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용에 따른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이소트레티노인과 같은 성분이 여전히 포함 되어 있는 상태로 진행된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주장하는 의료취약지나 의료취약자들의 의료 접근성강화가 아닌 단순히 비대면 사설 업체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코젠바이오텍, 럼피스킨 DIVA PCR 진단 키트 개발
분자진단 전문기업 코젠바이오텍이 럼피스킨 야외주와 백신주를 구분해 검출할 수 있는 DIVA(Differentiating Infected from Vaccinated Animals) PCR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DIVA PCR이란 백신을 접종한 동물과 질병에 걸린 동물을 구분하기 위한 PCR 검사를 일컫는다. 최근 겨울철 기온 저하에 의해 모기 등 흡혈 곤충의 밀도가 낮아진 데다 전국 축산 농가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덕분에 럼피스킨이 안정화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관계 당국은 양성축만을 선별적으로 살처분하도록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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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독일 메디카' 참가‥ 81억 원 규모 수출상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메디카(MEDICA 2023,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해준 국내기업 7개사가 81억원 정도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MEDICA 2023'은 전세계 5372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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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MEDICA 2023' 성황리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를 제시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MEDICA 2023'(이하 MEDICA) 전시회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8만3000명이 운집하며 성료했다. 전시회 방문객의 해외 비중은 75%로 집계돼 국제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재입증했다. 이번 메디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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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약품, 부회장에 김우태 사장 등 임원승진 인사
백제약품은 12월 1일부로 김우태 사장을 부회장으로, 김재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우태 부회장은 경영총괄을, 김재석 사장은 영업총괄을 담당한다. 1946년에 설립된 백제약품(창업주 故 김기운 명예회장)은 창업 당시부터 ‘근면 성실, 창의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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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 즉각 철회하라"
대한약사회가 1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완화에 강하게 반발했다. 복지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6개월 이내 대면진료를 한 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 가능 ▲응급의료 취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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