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박인양 교수,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장 취임

이달부터 2년 임기…"인근 국가 공동 연구·발전 방안 모색"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1-09 10:3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산부인과 박인양<사진> 교수가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2023 ISUOG World congress) 및 제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년간이다.

산부인과초음파학회는 산부인과 초음파의학 분야에서 이론과 실기의 통합적 연구발전 및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도모하고, 국제적 학술교류를 통해 국내 산부인과 초음파학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인양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교류를 확대해 인근 여러 국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우리 주변의 나라들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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