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 모범납세자 선정

영등포세무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서 표창 수여 
성실 납세 및 민·관 가교 역할 꾸준히 수행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4-02 11:58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오른쪽)
백광의약품 성용우 회장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성용우 회장은 지난달 4일 영등포세무서가 개최한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성 회장은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그동안 영등포를 위한 봉사와 성실한 납세 등의 공을 인정받은 성 회장은 지난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2013년 영등포구 봉사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4년에는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제28회 영등포 구민의 날'에 민선 8기 건강부문 명예구청장으로 위촉되는 등 민·관의 가교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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