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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용인공원 아너스톤과 '안치단 기부' 협약 체결
연세의료원은 지난 16일 장기이식 공여자에 안치단을 기부할 수 있도록 장묘 전문기관 용인공원 아너스톤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부 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맺어졌다. 협약에 따라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향후 5년간 매년 10위씩 총 50위의 안치단을 제공한다.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완화의료센터의 환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와 뇌사 등의 사유로 장기이식센터를 통해 장기이식 후 고인이 된 공여자가 지원 대상이다. 안치 절차에 들어서면 유가족은 용인공원 아너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MOU 체결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은 임상약리 기반 신약개발 컨설팅 전문기업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 물질의 약동(PK)-약력(PD) 모델링/시뮬레이션 및 임상개발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전문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40여곳 이상의 국내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 미국 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부터 개념증명 단계의 임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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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교수, 측경부 전이 갑상선암 최소 침습 수술법 개발
국내 의료진이 로봇수술시를 활용한 측경부 전이 갑상선암 최소 침습 수술법을 개발했다. 인하대병원은 외과 이진욱 교수(로봇수술센터장)가 최근 최소 침습적인 갑상선암 수술법을 개발해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수가 시행한 수술은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이용한 '단일공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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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 억제제-항생제 병용, 다제내성균 감염 위험도↑
위산 억제제와 항생제 병용 처방이 다제내성균 감염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감염내과 이승순 교수, 한림대학교 생명과학과 김봉수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최근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 처방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내 항생제 내성전파를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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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2차 치료 카보잔티닙 활용, 평균 생존기간 14개월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악화된 간암 환자에 대해 표적치료제를 사용했을 때 평균 생존 기간이 14개월이 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팀 연구에서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효과가 없었던 47명의 간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중표적치료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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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스웨덴 프로비와 유산균 사업 MOU 체결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스웨덴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비(Probi)와 유산균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산균 제조사 프로비가 제조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특허 유산균 균주를 동성제약에 적극 공급하고, 동성제약은 국내 시장에서 유산균 제품 수입 유통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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