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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세계 최초 조루 복합제 '구세정' 올 하반기 출시
동구바이오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근 조루 복합제인 '구세정'을 판매 허가 받았다. 국내 22개 대학병원에서 남성 조루 환자 792명을 대상으로 총 3개군(실데나필 / 클로미프라민 / 실데나필+클로미프라민)으로 진행된 임상 3상을 통해 각각의 단독 투여군과 비교하여 복합제의 IELT(삽입 후 사정까지 이르는 시간) 연장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구세정'은 조루치료제의 성분인 클로미프라민 15mg과 발기부전치료제의 성분인 실데나필 50mg의 두 가지 성분을 세계 최초로 복합한 치료제이다. 해당 치료제는 비뇨의
한미약품, ESG경영 관심도 1위…유한·대웅·동국·휴온스 순
한미약품이 지난 1분기 국내 11개 제약사 중 ESG 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주요 제약사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ESG 경영 관련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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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앞으로 의약품 허가자료 거짓 의심되면 업체도 살핀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이런 변화의 지향점은 의약품 허가 품질 향상이다. '신뢰성 확인 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나 '의약품 허가·심사 조정 협의체(협의체)'를 신설해 운영하는 건 허가 품질을 높이는 게 핵심이다."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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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복지위 하마평…의사 5명 희망, 김윤·안상훈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의사 출신 당선인 5명이 배정 의사를 밝혔다. 의료계와 대립각을 세운 더불어민주당 김윤 당선인, 국민의힘 안상훈 당선인도 복지위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22대 국회 복지위 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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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비대면진료-의료사고특례, 끝내 21대 국회서 좌절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1대 국회가 29일(오늘)부로 막을 내리면서, 보건복지부가 추진해온 PA 간호사와 비대면진료, 의료사고처리특례 등은 22대 국회에서 다시 다뤄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채상병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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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아 투약간격, 최대 6개월까지 연장 가능할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바이엘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 투약주기를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하는 임상연구에 한창이다.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약물인 '바비스모(파리시맙)' 등장에 맞서 황반변성 치료 시장 수성에 나서는 시도로 풀이된다. 28일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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