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 조스파타 'Meet the XSPert' 웨비나 개최

FLT3 변이 양성 AML 환자서 조혈모세포이식 가교요법으로 효과적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4-06-20 14:32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김준일)은 지난 14일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이하 AML) 성인 환자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조스파타(길테리티닙)의 웨비나 ‘Meet the XSPert’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웨비나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희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혈액내과 박용 교수가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AML에서 가교 요법으로서 조스파타의 역할과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혈액내과 박용 교수는 AML 중에서도 고위험군에 속하는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환자군의 치료에 대해 조스파타의 ADMIRAL 3상 임상연구와 더불어 국내 실제 진료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항암제사업부 총괄 김진희 상무는"이번 웨비나는 국내외 실 진료 환경의 치료 사례를 통해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서 조스파타가 어떤 역할과 가치를 지니는 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조스파타는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 치료제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는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AML에서 조스파타 단독요법을 카테고리 1 등급으로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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