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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팜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대로 성장 속도내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SK바이오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마련했다. SK바이오팜 매출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는 세노바메이트가 적응증 확대로 성장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적응증을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PGTC Seizure)으로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임상 3상 시험 탑라인 결과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이번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 내약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에 PGTC 발작에
뇌심부자극술 대가의 조언…"적절한 치료 시기 놓치지 말아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은 뇌의 특정 부위에 전극을 삽입,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의 수술을 말한다. 근육긴장이상증이나 파킨슨병, 존태성 진전(수전증) 등 이상운동질환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 뇌심부자극술은 뇌수술 중에서도 최고난도 수술로 꼽힌다. 문제가 되는 뇌 신경에 매우 가느다란 전극을 넣어 전기 자극을 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국내 신경외과 전문의 중에서도 뇌심부자극술을 500례 이상 시행한 임상의는 손에 꼽을 정도다. 이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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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신경내분비암 항암요법, 진료 현장에 더 알려져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신경내분비암 항암요법이 지난 7월 1일자로 개정됐다. 환자들은 이 개정을 통해 더 나은 치료와 함께 지역 병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진료 현장에 덜 알려져 있는 상태여서 개정된 항암요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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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수급불안정약 성분명처방 의무화 국회 통과 촉구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수급불안정 의약품 성분명처방 의무화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상황에서 병의원이 특정 제약사의 상품을 처방함으로써 국민들이 약을 찾아 약국을 전전하느라 조제와 복용이 지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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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불법 행위 한약국 강북서에 고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첫 행동으로 일부 한약국의 불법행위를 고발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과 유성호 사무총장, 노수진 총무 겸 홍보이사는 16일 오전 강북경찰서를 방문해 일부 한약국에서 약사가 부재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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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UAE 내 한의약 진출 논의 개시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아랍에미리트(UAE) 내 한의약 진출을 위한 양국 정부 관계자 의견 교환 등 다각적인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UAE는 올해 4월, 중동 최초로 한국 '한의사(Korean Medicine Practitioner)' 면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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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2024.06.26 05:33:31
이럴거면 시작도 마라야지. 산출근거도 없는 욷지마 증원. 천공의 주술 숫자 2000에 놀아나고 기고만장한 윤석열. 과학이 주술에 지나? 반드시 탄핵시켜 깜빵으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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