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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유방절제술 환자서도 유방촬영 AI 민감도 입증
한쪽 유방절제술 후 반대쪽 유방촬영 판독 시 전문의보다 AI 소프트웨어 암 검출률과 민감도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문의가 놓친 유방암의 약 30%를 추가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은 영상의학과 장정민·하수민 교수팀이 유방절제술 환자 4189명의 유방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전문의와 AI 소프트웨어의 암 진단 성능을 비교해 이같은 연구 성과를 9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특히 한쪽 가슴에 유방암이 생기면 치료를 받아도 반대
종근당, 배우 박해수 모델로 '브레이닝캡슐' 캠페인 런칭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기억력 감퇴 개선 일반의약품 '브레이닝캡슐'의 모델로 배우 박해수를 발탁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할 수 있는 기억력 감퇴 개선, Brain+ing"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기억력 감퇴를 '개선할 수 있는' 영역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적이면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박해수를 통해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의 관리가 일상에서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저속노화(Slow-agin
동아쏘시오그룹, '위풍당당 6.5km 걷기 캠페인' 실시
동아쏘시오그룹은 당뇨병학연구재단과 함께 '위풍당당 6.5km 걷기 캠페인'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6.5km 걷기 캠페인은 당뇨인이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한 걷기 운동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6.5km라는 거리는 당뇨병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 방법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내려받은 후 6.5km 걷기 캠페인을 선택해 일상생활 속에서 모은 걸음 수를 기부하면 된다. 걸음 기부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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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캄보디아·베트남과 의료 교육 협력 논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방문해 캄보디아 보건부 응옥 깡(Ngoc Kang) 차관, 베트남 사회보장국 응우옌 반 끄엉(Nguyen Van Cuong) 차관 등을 만나 의료 교육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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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방희진·이승은 교수, BRIC '한빛사' 등재
건국대병원 병리과 방희진(제1저자) 교수와 이승은(교신저자)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BRIC은 저널인용보고서(JCR) 기준, 피인용 지수 10 이상 또는 분야 상위 3% 이내의 세계적 학술지에 생명과학 관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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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수가협상 돌입…의약계, 상견례서 '수가 정상화' 요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저마다 비장한 각오로 협상에 임하려는 모습이었다. 의약단체장들은 현실을 반영한 수가 인상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필요한 분야에 적절한 수준의 수가 반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올해도 수가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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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규제 변화에 글로벌 임상시험 재편…한국 전략적 입지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임상시험이 신약개발의 한 단계를 넘어 디지털 기술과 전략적 규제 대응, 글로벌 자본이 집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기반의 임상 설계 최적화, FDA·M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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