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뇌졸중 위험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때로는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자세 변화와 같은 특별한 유발요인이 없이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즉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이익성 교수는 "어지럼증은 주변이나 본인이 돌거나 움직이는 느낌이 드는 현훈, 중심을 잡기 힘들어지는 느낌, 앞이 아득해지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노인은 증상 양상만으로는 어떤 질병인지 알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만약 고혈압, 당뇨병, 고지
인하대병원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9월 첫째 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전국의 보건소와 각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일제히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하는 기간이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이들 기관의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
나누리병원, 창립 21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나누리병원은 지난 8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열고 '의학의 미래 탐구'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방향성을 모색하고 척추,관절 치료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
-
가천대 길병원, 암 예방 위한 골드리본 캠페인 펼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9일 대장암 바로 알기 '골드리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지역암센터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본관 대장항문클리닉 진료를 위해 외래를 찾은 대장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건강한 골반저
-
창원한마음병원,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선정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서 부산·경남지역 배후기관으로 단독 동시 지정돼 소아진료를 위한 협력체제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지난해 9월 발표된 '소
-
제뉴원사이언스,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가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제뉴원은 2020년 출범 이후 연구개발 강화와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국내 CDMO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왔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