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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 전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9.17)'을 맞아, 전국의 보건의료기관과 함께하는 '2025년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 올해의 주제에 따라, 생애 첫 순간부터 환자안전이 중요함을 널리 알리고 의료 현장의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생아를 포함한 소아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뒤바뀜 사고, 낙상, 감염, 투약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고대구로병원 오민정 교수, 인구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
고대구로병원은 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에 기여가 큰 개인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오 교수는 2020년부터 5년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현 권역모자의료센터) 센터장으로 활약해오며, 서울 서남권 지역의 쌍태아 임신, 자궁무력증 등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치료에
고대안산병원, 다문화 주민 대상 의료통역·간병 교육 개시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12일 지역 내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통역 및 간병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안산병원과 안산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인재의 전문 직업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인 환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통역 및 간병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고대안산병원과 안산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에 해당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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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오는 9월 美 캘리포니아주 LA점 연다
365mc가 세계 최대 비만 치료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다. 365mc는 100% 출자를 통해 미국에 365mc USA 법인을 설립하고 캘리포니아주에 365mc LA점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지점 개원은 오는 9월이 목표다. 미국은 2021년 기준 전 세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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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부기에 가려진 안면골절…늦으면 뼈 어긋난다
안면골절은 교통사고, 낙상, 운동 중 외상, 폭행 등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얼굴뼈가 부러지는 외상이다. 가장 흔한 형태는 코뼈 골절(비골 골절)로 코 모양의 변형과 코피, 멍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외부 충격에 가장 취약한 부위다. 눈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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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성장 지속…하반기 후속 전략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에도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Xcopri)'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전신발작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발표와 후속 상업화 제품 도입이 예고되며,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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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측부터 희귀질환 진단까지…ATM 유전자 기능 해석
암 발생 위험이 크고 희귀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ATM 유전자에 대한 기능 분석 연구가 이뤄졌다.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와 이광섭 강사, 민준구 대학원생 연구팀은 암과 희귀질환 발생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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