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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올해 매출 3000억 기대감↑…의약품·H&B 쌍끌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안국약품이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주력 사업인 의약품 매출액이 주요 품목 성장세에 힘입어 증가한다고 예상했으며,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루는 H&B 사업도 실적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 올해 매출액이 3000억원(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소비재 등 H&B 사업이 실적 증가를 뒷받침할 수 있어서다. 의약품 사업은 복합제 중심으로 실적 확대가 나타날 전망이다. '레
희귀질환치료 강자 이수앱지스…암·치매 신약 기술이전 박차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희귀질환치료 강자 이수앱지스가 신약 파이프라인 다각화로 도약을 노린다. 암·알츠하이머병(치매) 등 주요 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서둘러 라이선싱 아웃(기술이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표이사 신규 선임과 연구개발 인력을 대거 충원한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알츠하이머·고형암 신약 파이프라인 가속화를 통해 미국·유럽연합(EU) 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이수앱지스는 희귀질환 및 난치질환 치료 분야에서 정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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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진료, 알고도 못 막아‥의료계 "면허는 전문가가 관리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 현장에서 반복되는 불법·편법 진료 행태를 두고, '알고도 제재할 수 없다'는 의료계의 자조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행 면허관리 체계로는 실질적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속에, 의사 전문가 단체가 면허 관리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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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 ADHD 치료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사가 환자의 과거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한 후 적정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대상 성분을 27일부터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로 확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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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25 국가서비스대상 '의료정보 앱 부문'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25 국가서비스대상(의료정보 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2025 국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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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의료광고, '심의 사각지대' 방치‥관리 체계에 구멍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온라인 중심의 의료광고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의 심의 및 단속 체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SNS·유튜브·틱톡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광고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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