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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의원, DUR 확인 의무…'비대면진료법' 대표 발의 추진
[메디파나뉴스 =김원정 기자] 비대면진료 처방시 비대면금지의약품을 처방할 수 없도록 DUR(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 확인 의무화를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추진된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비대면진료 환자의 안전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일명 ‘비대면진료법’인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초·재진 대상설정·비대면진료 전담 의료기관 운영 금지 등 기존 비대면진료법 내용 외에 ▲비대면진료
[현장] 'HF Seoul 2025'…후원사 등급 재편·제품 중심 부스 홍보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대한심부전학회 추계학술대회 후원사 구성 변화와 함께 제약사 홍보 전략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최상위 등급 후원사 수가 줄어든 가운데, 홍보부스 현장에서는 '회사명보다 제품명' 중심의 홍보 기조가 두드러졌다. 11일 메디파나뉴스가 대한심부전학회 추계학술대회 'Heart Failure Seoul 2025(이하 HF Seoul 2025)'가 열리는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내 홍보전시장을 둘러본 결과 전시 부스에서 제약사들의 홍보 전략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HF Seoul
"美 보험시장 진입 전략 들어보자"…의료기기 업체 구름인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산 의료기기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 국내 업계가 총집결했다. 의료기기 미국 진출에 있어 핵심 관문인 보험 등재 절차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리면서다.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5'에선 국내 의료기기 업체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메드텍 인사이트 2025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의료기기 산업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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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제·통합돌봄', 일차의료 해법 두고 의료계 '온도 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일차의료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가 최근 의료계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정부는 주치의제 도입, 커뮤니티케어 확산, 비대면 진료 허용 등을 잇따라 추진 중이며, 국회 또한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일차의료의 미래를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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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검찰 고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일양약품이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동 대표이사와 담당임원에 대한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조치도 이뤄졌다. 11일 일양약품은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로 검찰에 고발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결과 연결대상 종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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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가 조영제 '맛집'인 비결…제품력과 안전성에 있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MRI나 CT와 같은 영상진단 검사를 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약물이 있다. 특정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형광펜' 역할을 하는 조영제다. 그런 의미에서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GE헬스케어 조영제 제품은 이른바 '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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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MRI 소프트웨어 도입....의료솔루션 사업 확대
국내 대표 조영제 전문 기업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박재원)이 스웨덴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기업 SyntheticMR AB의 국내 파트너사 제이앤제이솔루션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정량 MRI 소프트웨어 SyMRI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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