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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KOFIH '이종욱 펠로우십' 환영식 개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2025-2027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감염병 전문가 심화과정'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력국의 감염병 관련 보건의료인력 연수를 통한 감염병 대응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감염병 전문가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2025년도부터 2027년까지 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심화과정 중 질병 진단 및 연구 과정을 분담 이행할 예정이다. 감염병 전문가 심화과정은 총 7주간 진행된다. 연수단은 협력국인 가나, 말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FC705' 美 임상 2a상 마지막 환자 투여
퓨쳐켐이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mCRPC) 'FC705'의 미국 임상 2a상 마지막 환자 첫 약물 투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퓨쳐켐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FC705'의 미국 임상 2a상을 2024년 5월 첫 환자 투여로 시작해 약 15개월 만에 마지막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 전립선암은 미국에서 연간 27만명에 달하는 신규 환자가 발생하며 남성암 중 발생률 1위를 차지한다. 특히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은 기존 호르몬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립선암의 가장 진행된 단계다. 퓨쳐켐은 경쟁 약물 대비 절반 수준의
분당차여성병원, 난소암·자궁암 권위자 김용만 교수 영입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자궁암과 난소암 치료의 권위자인 산부인과 김용만 교수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달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김용만 교수는 미국 엠디엠더슨 암센터에서 연수 받고 서울아산병원 부인암센터 소장을 역임한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 분야 국내 대표 명의로 평가된다. 동아시아 부인종양임상시험학회 회장,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회장, 대한부인종양연구회 회장, 대한임상암학회 이사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국내 외 부인종양학 진료, 연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학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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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만성 무릎 통증 약침치료 효과·안전성 입증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 정명인 한의사 연구팀이 만성 무릎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침치료와 물리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무작위로 배정해 비교·평가한 연구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시나 (Medicina, IF: 2.4)'에 발표했다고 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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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X 2025, 전 세계 300개 기업 한자리에…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0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OPLUS-INTERPHEX KOREA 2025, 이하 BIX 2025)' 최종 전시 참가기업 및 후원사가 공개됐다. 이번 전시에는 15개국, 300개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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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직업능력개발 관련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이 '2025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의 사업주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직업능력개발에 헌신한 사업주, 우수 숙련기술인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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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년 예산안 8122억 편성…전년比 8.4%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내년 예산안을 올해 예산(7489억원) 대비 633억원 증가(8.4%)한 8122억원으로 편성했다. 3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중점 편성하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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