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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가 단일공(SP, Single Port)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달성했다. 1000례 중 87%(869명)가 암환자였으며 신장암 46%(400명), 전립선암 37%(319명), 요관암 10%(89명), 신우암5%(46명), 방광암 2%(15명) 순이었다. 수술방식 중에서는 고난이도 신장암 수술인 '로봇 단일공 부분신장절제술'이 43%(425건)로 가장 많았다. 이는 신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암 부위만 부분 절제하는데 주로 적용된다. 로봇수술은 의사가 조종석에 앉아
케이메디허브, 젬크로와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젬크로와 인간화 마우스 활용 면역항암제 전임상평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전자변형 질환모델마우스를 이용한 전임상 시험의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자원의 공동 활용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전임상센터의 연구 인프라와 젬크로의 인간화 마우스 플랫폼 접목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보다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전임상
GC녹십자의료재단, '이종욱펠로우십' 연수단 현장 학습 실시
GC녹십자의료재단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연수단을 초청해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학습은 GC녹십자의료재단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전문가 과정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11개국에서 온 연수단은 한국의 감염병 예방·관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가적 방역 역량과 제도적 경험을 심도 있게 학습했다. 연수단은 총 4차례에 걸쳐 직접 감염병 예방·관리 현장을 경험하고 지방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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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지오비스타, ‘GV-V213’ 공동개발 협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D 센터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는 반려동물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지오비스타와 GV-V213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DC는 지오비스타가 개발하고 있는 GV-V213의 세포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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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강승백 원장, ICRS아시아대회 조직위원장 맡아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강승백 무릎관절센터장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관절연골 복원 및 관절 보존학회(ICRS)' 아시아 지역 첫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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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2025년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샵 개최
아주대병원(병원장 조재호)은 지난 10일 별관 대강당에서 협력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주대병원과 협력병원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현장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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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일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열고, 국제 표준 방법론을 적용해 10년 만에 개정된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을 공개·검토했다. 그간 국가위암검진은 위암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국가 위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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