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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감서 지역·필수의료·전공의수련·비대면진료 집중질의 예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역·필수의료 활성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비대면진료 제도화, 창고형약국 및 공공심야약국 운영 개선 등 주요 보건의료 현안을 둘러싼 집중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해당 사안을 점검하기 위해 증인과 참고인 출석을 요구하면서다. 보건복지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에 따라 일반 증인 11명, 참고인 37명 등 총 48명이 국정감사장에 출석하게 된다. 명단
SK바이오팜, ‘오노약품공업’ 통해 ‘세노바메이트’ 日 NDA 제출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 은 파트너사 '오노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 PMDA)에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신약허가신청(New Drug Application, NDA)을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의 뇌전증 환자 수는 약 100만명으로, 이 중 30%는 기존 항경련제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NDA 제출은 일본 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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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성 드러난 '지역·필수·공공의료'…공보의 10년 새 27% 감소
전공의 선발률이 전국 평균 59.1%에 그치고, 필수과와 비수도권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역 의료 공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중보건의사 수마저 10년 새 27% 감소해 상당수 보건지소가 무의촌화되는 등 의료인력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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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물량 부족 우려…효율적인 접종 전략 시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효과적인 백신 접종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30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모더나 주최로 개최된 열린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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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엔서퀴다' L/O에 "글로벌 사업 확장 전환"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약품이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와 경구 제형 전환 핵심 물질 '엔서퀴다'의 글로벌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미약품은 지난 29일 파트너사 헬스호프파마(Health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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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만성질환 유병률 증가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관한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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