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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오민정 교수, 인구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
고대구로병원은 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에 기여가 큰 개인과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오 교수는 2020년부터 5년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현 권역모자의료센터) 센터장으로 활약해오며, 서울 서남권 지역의 쌍태아 임신, 자궁무력증 등 고위험 산모의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 치료에
고대안산병원, 다문화 주민 대상 의료통역·간병 교육 개시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12일 지역 내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통역 및 간병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안산병원과 안산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인재의 전문 직업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인 환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통역 및 간병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고대안산병원과 안산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에 해당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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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부기에 가려진 안면골절…늦으면 뼈 어긋난다
안면골절은 교통사고, 낙상, 운동 중 외상, 폭행 등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얼굴뼈가 부러지는 외상이다. 가장 흔한 형태는 코뼈 골절(비골 골절)로 코 모양의 변형과 코피, 멍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외부 충격에 가장 취약한 부위다. 눈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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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성장 지속…하반기 후속 전략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에도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Xcopri)'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전신발작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 결과 발표와 후속 상업화 제품 도입이 예고되며,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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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측부터 희귀질환 진단까지…ATM 유전자 기능 해석
암 발생 위험이 크고 희귀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ATM 유전자에 대한 기능 분석 연구가 이뤄졌다. 연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와 이광섭 강사, 민준구 대학원생 연구팀은 암과 희귀질환 발생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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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검체 입고부터 폐기까지…스마트랩 적용해 자동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한국로슈진단(주)(대표이사 킷 탕)의 진단검사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랩(Smart Lab)'을 최근 도입하고 지난 14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로슈진단이 제공하는 '스마트랩' 솔루션은 검사 장비의 자동화 수준을 넘어 검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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