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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애질런트와 AI 동반진단 솔루션 공동 개발 협업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이하 애질런트)와 AI 기반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 CDx)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애질런트는 생명공학 및 응용화학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글로벌 기업으로,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수로 사용하는 각종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진단·분석 분야의 대표적 기업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65억달러
질 높은 조기 완화의료, 진행성 암 환자 생존율 2배 늘려
질 높은 조기 완화의료가 진행성 암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이고 우울을 절반 이하로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완화의료를 받았는지 여부가 아니라, 그 질적 수준이 환자의 생존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행성 암 환자는 치료 방법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통증, 불안, 우울, 삶의 의미 상실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이를 돕기 위해 조기 완화의료가 도입돼 왔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제공 여부에만 초점을 맞췄고, 질적 수준이 환자의 삶과 생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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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하반기 글로벌 바이오 행사 연속 출격
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제임스)는 오는 10월부터 11월에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컨퍼런스에 연이어 참가해 글로벌 CDMO로서의 경쟁력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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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사,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포스트바이오틱스 시장 개척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2025 비타푸드 아시아(Vitafoods Asia)'에 참가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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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불법개설기관 집중·자진 신고기간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두 달간 건강보험 재정 누수방지와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불법개설 의료기관·약국에 대한 집중·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불법개설 의료기관·약국(일명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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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철 전 휴엠앤씨 대표 부친상
김준철 전 휴엠앤씨 대표 부친 별세. ▲빈소 : 동군산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전북 군산시 조촌로 155, 전화 063)441-4444) ▲발인 : 2025년 9월 24일(수) 오전 7시 30분 ▲장지 : 군산시 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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