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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MCRA·IQVIA와 협력…美 진출 본격 지원
AI 플랫폼 기반 임상시험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 달 초 인천 송도 본사 메이븐홀에서 미국 의료기기 전문 CRO인 MCRA 및 그 모회사인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IQVIA와 함께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제이앤피메디와 MCRA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으로,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 있는 협력의 첫 단계를 보여준 자리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FDA 인허
전공의 사직 여파…빅5 병원 의료수익만 5000억대 적자
전공의 대거 사직으로 인한 의료인력 부족 여파로, 지난해 빅5 병원의 의료수익 적자가 5000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대사업 수익과 기부금 등을 제외한 순수 의료수익만 기준으로 한 수치다. 전체 당기순이익 기준으로도 적자는 2000억원대를 기록했다. 26일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빅5 의료기관 경영 및 재무상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의 당기순이익은 총 2266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병원별 당기
큐로셀, '안발셀' 임상 장기 성과 주목…국내 첫 허가 기대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큐로셀이 CAR-T 치료제 '안발셀(제품명 림카토주)' 2상 장기 추적 데이터를 국제 무대에서 발표했다. 국내 첫 CAR-T 치료제 품목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상상인증권은 큐로셀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안발셀은 노바티스의 킴리아(Kymriah) 대비 약효가 우수하고, 부작용 발생률도 낮은 데이터가 확인됐다"며 "국내 시판 허가 일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큐로셀은 이달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 림프종 학회(ICML 2025)에서 안발셀의 장기 추적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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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유통금액 약 100.5조원, 전년 대비 6.1%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수입 및 공급실적 주요 통계를 수록한 '2024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발간했다. '2024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은 100.5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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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새싹작물 활용 건기식 개발 MOU 체결
휴온스엔은 최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국립식량과학원 및 플랜티팜과 '기능성 새싹작물 산업기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산 새싹작물 산업의 활성화 및 산업적 소비 확대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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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이한아 교수,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가 5월 2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25' 학술대회에서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은 간암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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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한지원 교수, 대한간암학회 학술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한지원 교수는 최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간질환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25' 및 대한간암학회 총회에서 '2025년도 학술상(기초중개연구·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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