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MEX 심포지엄' 성료

미용의료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3-17 10:23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최근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멕스 심포지엄(MEX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문가의 손길(Touch of Professional)’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의료진들의 전문적인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ONE피부과의원 염꽃보라 원장, 갤러리아피부과의원 도곡점 서지명 원장, 빌라드 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을 비롯해 연세대 해부학교실 김희진 교수, 연세대 피부과학교실 노미령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 REVIVE SKINBOOSTER)와 레디어스(RADIESSE), 벨로테로(BELOTERO), 제오민(XEOMIN) 시술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전문가 패널이 발표한 미용의료시술 합의문도 소개됐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전략을 활용한 미용의료시술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연세대 교수진이 해부학, 피부과학, 면역학적 최신 지견을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 에스테틱스는 환자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새롭게 출시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역시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되며, 장기간 축적된 임상 및 근거자료를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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