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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바이오 CMO 본격 성장…송도·오송 생산체제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바이넥스가 송도·오송 '투트랙' 생산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MO) 사업의 성장 궤도를 뚜렷이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고, 연속된 PPQ(공정 적격성 평가) 수주와 설비 증설로 중기 성장 가시성을 높였다. 3일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바이넥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 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오 부문(분석용역 포함) 매출
코아스템켐온, WFIRM과 협력 통해 美 진출 거점 확보 나서
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ALS)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재생의학연구소 WFIRM(Wake Forest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현지 규제 대응과 상업화 전략을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WFIRM은 재생의학·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유수 대학들과 긴밀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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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시니어 프리미엄 영양식 '한미 케어미' 출시
한미사이언스는 고령층의 필수 영양 섭취를 돕는 프리미엄 완전균형영양식 '한미 케어미(Care Me)'를 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미 케어미는 한미사이언스의 프리미엄 뉴트리션 케어 브랜드 신제품으로, '건강을 넘어 삶의 질까지 돌본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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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해도 응급의학과 충원 40%대 '의료공백 여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통해 상당수 전공의가 병원 현장으로 복귀했지만, 응급의학과 충원율은 전국적으로 40%대 초반에 머물러 응급의료체계 안정화를 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공의 복귀를 단순히 정상화로 볼 수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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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결 비건 콜라겐' 신제품 출시…이너뷰티 제품군 강화
경남제약은 이너뷰티 제품군 강화를 위해 일반식품 신제품 '결 비건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결 비건 콜라겐'은 비건 인증을 받은 초저분자 식물성 콜라겐 펩타이드(평균 분자량 330Da)를 1포당 3000mg 함유한 제품이다. 해당 원료는 브로콜리&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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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요로감염균 약제내성 연구과제 글로벌 공모
씨젠은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티 리더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와 함께 '2025-2026 네이처 어워즈 MDx 임팩트 그랜트(Nature Awards for MDx Impact Grants in partnership with Seegene)'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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