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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내실경영 통했다"‥ 1Q 영업이익 20% 증가
휴온스가 올 1분기 종속회사 수익성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률을 개선시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58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순이익 124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3%, +20.1%, +26.4% 증감했다고 2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휴온스는 견조한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연결 기준 8.8%, 별도 기준 9.8%로 뚜렷한 개선세를 확인했다. 이는 2024년 1분기부터 2025년 1분기 현재까지 연속 5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다. 1분기 휴온스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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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바이오코리아 2025서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 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바이오코리아 ‘BIO KOREA 2025’ 기간인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소개와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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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장관 "수련환경 개선 등 전공의 의견 듣는 기회 필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전공의 의견 개진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조규홍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99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규홍 장관은 "의료개혁을 위해 사회적으로 논의하고 개선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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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혼란 틈타 개혁 강행?‥의협 "새 정부서 재논의, 책임 따져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정치적으로 극도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의료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의료계가 정면으로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남은 임기로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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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건강기능식품 사업 통합법인 '휴온스엔' 출범
휴온스그룹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통합법인을 출범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후, 자회사인 휴온스푸디언스와 합병하는 절차를 2일 완료했다. 금번 통합 과정을 거쳐 신설 법인 '(주)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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